class="color-gray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독서 후기

[독서 후기]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 프레이저 도허티

 

 
대표사진 삭제
  • 오른쪽 정렬왼쪽 정렬가운데 정렬
  •  
  • 사진 편집
  •  
  • 작게문서 너비옆트임
  •  
  •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읽기 전 생각

  • 과연 저자는 어떤 식으로 성공을 거두었을까

읽은 후 생각

프레이저 도허티의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는 창의성과 열정으로 자본 없이도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본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의 첫 부분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사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이야기한다. 그는 돈이 없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기회를 찾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그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점차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다.

또한, 이 책은 자본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데,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어떻게 비용을 최소화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예를 들어, 그는 초기 투자 없이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저렴하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다른 부분 보다도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사업에 있어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알리고, 평가받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정하라는 부분이었다. 또한, 내가 필요로 하고 내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시장 반응이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경고한다.

그 영역에 잘 알고 좋아하는 부분을 업으로 삼으면 즐거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지속되지 못하는 부분은 모두가 비슷하게 지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취미로 하는 부분이 시장성이 약할 때는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린다.

이 책은 읽는 것으로는 위 내용 정도의 인사이트만 받을 수 있다. 사실 읽으면서 통찰을 얻기보다는 좀 더 액션으로 옮길 때 지침서가 될 좋은 책인 것 같다. 움직일 마음의 무장이 이미 다 끝나 있고, step by step으로 전진하기 직전인 사람에게는 좋은 참고 자료로 쓰일 것 같다.

메모

  • 머리로 생각한 걸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 감수자의 한국 맞춤 사이트 추천도 유용했다.
  • 마음만 먹으면 짧은 시간 안에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생각만 하지 말고, 움직여라
  • 결국은 실행력!